코토스의 구원(The Salvation of Korthos) 스토리라인

고통의 봉우리(Misery's Peak)


가는 길은 알아서 찾습니다. 귀찮앙 ㅎㅎ...



Amalgam: 내 주인 Heyton께 전갈을 받았다. Misery's Peak에 있는 그분을 만날 준비 됐나?

플레이어: 응.

Amalgam: 간단히 남쪽 도로로 따라가면 산에 도달한다. Heyton님이 기다리신다.



DM: 뼈를 시리게하는 바람이 Misery's Peak의 입구서 불어옵니다.


*고통의 봉우리(Misery's Peak)... 그 이름은 바로 결심을 흐트리며, 다가오는 나쁜 것의 징조입니다. 이 장소에서 돌아온 사람은 디바우러의 부셔지고, 꼬이고, 정신나간 노예로 되있을 뿐입니다. 그것이 당신의 운명이 될까요?



Lars Heyton: 도착했군, 자네! 이리오게. 시간이 별로 없네!

Jeets: 하하. 더 이상 난파선에 들어가지 않았던 모양이야. 그렇지?

Cellimas: 아직도 악과 싸우는 당신을 보니 가슴이 뛰는군, [캐릭터 이름]. 하지만 조심해. 이번엔 당신을 보호해 줄 순 없으니깐.

Talbron: Heyton은 그대가 잠입하는 동안 우리가 드래곤의 미끼가 되도록 계획했소. 부디 실패하지 마시오.



Lars Heyton: 아, 자네가 해냈군. . 저들은 적들을 끌어낼 오른손이 될걸세. 자네는 왼손이 되어 마인드 플레이어의 등에 칼을 꽂을 걸세. 당연히 은유적인 말일세.

플레이어: 그럼 하도록 하죠! 가면서 계획이 뭔지 알아낼게요.

플레이어: 왼손이랑 오른손? 제대로 말해보쇼, 늙은 양반!(동일한 선택지)

플레이어: 마인드 플레이어요? 그것이 사하긴이랑 무얼 한 것이지요?(동일한 선택지)

Lars Heyton: 듣게. 드래곤과 종교가 없다면 사하긴은 그들이 그래왔던 것보다 위험이 되질 못한다네. 그리고 그들을 바다로 몰아낼 수 있게 될 걸세. 그러나 드래곤이 남아있는다면, Korthos는 가망이 없다네. 우리의 희망은 우리가 진실된 이야기를 안다는 걸세. 그저 광신도 주민과 같이, 드래곤은 자기의 자유로운 의지로 사하긴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네: 마인드 플레이어에게 조종당하고 있지.

플레이어: 어떻게 그게 가능하죠? 드래곤은 그러한 것에 면역인 줄 알았는데.

Lars Heyton: 그게 열쇠라네, 친구. 마인드 플레이어는 마법적인 쿠오리 아티팩트를 이용하여 정신조종하는 힘을 확장하고 있지... 그건 마인드순더(Mindsunder)라고 불리는 무언가라네. 만약 우리가 그 마인드순더를 부술 수 있다면, 드래곤은 마인드 플레이어의 힘에서 벗어날 것일세. 그리고... Korthos는 기회를 얻겠지.

플레이어: 그래서... 내게 쿠오리의 마인드순더 아티팩트를 부셔주길 원하는거죠?

Lars Heyton: 그렇네. Cellimas와 그녀의 동료가 그들이 할 수 있는 만큼 큰 소동을 벌일 걸세. 희망적으로 적의 군세의 대부분을 빼낼 수 있겠지. 그 사이에 자네는 쿠오리의 마인드순더를 찾아서 부시도록하게.

플레이어: 알았어요. 계획을 이해했어요. Cellimas가 준비되면, 쿠오리의 마인드순더를 찾아서 파괴하겠습니다.



Lars Heyton: Cellimas, 준비하게. 자네를 위해 방어막을 약하게 만들겠네.

Cellimas: 준비...

Cellimas: 돌진!!!!

Lars Heyton: 좋군. 이제 자네의 길을 뚫겠네.


DM: Heyton이 당신을 위해 통로를 뚫었습니다. 이제 쿠오리의 마인드순더를 찾아봅시다.

Lars Heyton: 어서 가게! 난 마인드 플레이어에게서 자네의 존재를 가리겠네.



DM: 디바우러 종교의 희생자들이 얼음 바닥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살아있는 것을 죽임으로 그네들의 비참한 가짓수에 넣기 위한 목적만 있을 뿐입니다.


길은 대체로 일직선 통로라서 복잡하진 않습니다. 그냥 닥돌하면 됩니다.


DM: 몇몇 휴머노이드로 보이는 것들이 반짝이는 대좌에 있습니다. 그들의 부패하는 육신은 일그러진 자세로 얼려져있습니다; 그들의 얼굴은 조용하나 영원한 비명으로 얼려져있습니다.




첫번째 방만 살짝 복잡합니다. 우선 중앙으로 가면 올라가는 통로가 있습니다.

저기 문을 보시면 보석이 두개가 박혀있습니다. 올라간 다음에 레버 두개를 돌려야한다는 얘기겠죠?



올라가면 얼어붙은 사람과 대좌가 있습니다. 얼어붙은 것을 처리하고 언데드를 잡으면 대좌를 밟아서 막힌 길이 뚫리게 됩니다. 정리하고 앞으로 가봅시다.



가게되면 그대로인 길과 올라가는 길, 이렇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그냥 올라가시면 됩니다.




미저리 피크에서 가장 쎈 몹입니다. 노말(혹은 하드)에선 별 문제가 안되는데, 엘리트에선 거미줄을 발사해서 묶습니다. 그 사이엔 공격도 자기 치유도 안되서 끔-살. 좀 위험한 놈이니 순삭해주거나 도망가거나 해야합니다.



정리하고 대좌에 올라가서 선이 어디로 향하는지 봅시다.

그럼 중앙에 갔다가 갑자기 없던 광선이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광선이 이어지는 곳으로 가봅시다.



과연, 레버가 하나 있군요.

참고로 쉬라인이 있을텐데, 그냥 마음껏 쓰시길 바랍니다. 쉬라인 넘칩니다.



나와서 바로 올라가봅시다.



정리해서 대좌에 올라가서 광선이 어디로 가고 새로 생기는지 봅시다.

그럼 주황색 광선이 새로 생긴걸 볼 수 있습니다. 주황색 광선을 따라가봅시다.


참고로 치료가 가능한게 아니라면 위층에서 아래층으로 뛰어내리는건 멍청한 짓이니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치료 가능할때에만 뛰어내리시고, 아니라면 직접 걸어내려가세요. -_-;


레버를 발견했습니다. 돌리고 닫혀있었던 문으로 돌아갑시다.


DM: 두번째 신호 크리스탈이 활성화되자, 동굴 일층에 있던 돌문이 돌아가며 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일직선이니 계속 가면 됩니다.



DM: 마침내 Korthos를 공포로 몰아넣던 드래곤을 대면하게 되자 당신은 간담이 서늘해졌습니다. 움직이진 않지만, 정말로 대단한 야수군요.



좀 기다리면 CR9 셀리마스 파티가 와서 CR26 드래곤에게 마짱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친놈들.



그러다가 결국 도망갑니다.



DM: 동굴 뒤쪽에 있는 문이 갑자기 열렸습니다. 전투의 함성으로 신경이 곤두선 광신도들이 당신을 향해 달려오고 있습니다.


이제 우린 가던 길 가봅시다. 디바우러 컬티스트들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쭈욱 가다보면 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위치가 안보이는군요?

그건 위에 올라가면 있습니다.



DM: 또 다른 육중한 문이군요. 다행히 스위치는 근처에 있습니다. 그리고 잘 보호되어있지 않군요.



DM: 땅이 흔들립니다. 당신은 얼음 밑의 통로를 내려다 봤습니다. 드래곤이 Cellimas, Jeets, Talbron을 뒤따르며 천둥처럼 고함을 칩니다. 계획이 잘 통하는군요!


아래를 보면 셀리마스 파티가 앞서 도망가고 드래곤이 뒤따라 쫓아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계속 가보면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여긴 몹들이 너무 많아서 좀 위험한 구간입니다. 노말이라 그런지 별로 없는 느낌인데, 엘리트엔 진짜 많습니다.


문에 들어가서 레버를 돌려줍시다.




DM: 첫번째 컨트롤 레버를 조작하자 신호 크리스탈이 파워로 반짝입니다. 근데 두번째는 어디에 있을까요?


저 나레이션은 첫번째 방에서 얘기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이 방은 첫번째 방에 비해 너무 단순한 구조거든요.



찾는 과정 생략. 얘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정도에요.


DM: 당신은 아래 새로이 열린 문에서 갑자기 불어오는 신선하고 차가운 공기를 느낍니다.



일직선 진행 조타



디바우러 어콜라이트: 우리의 적이 왔군! 데몬을 지금 소환하라!



디바우러 어콜라이트: 너무 추워...

아이스 플렌서: 어떤 멍청한 놈들이 날 여기로 데려온거지? 네놈들은 죽을 것이다!



대사 입력하기 귀찮네요.


이 뒷부분은 좀비 잡고 대좌에 올라서면 됩니다. 이제 끝이 보입니다.


Aussircaex: 기생충놈! 정신을 꼬는 자! 날 자유롭게 하라! 이건 예언에서의 내 역할이 아니다!

DM: 절벽 위에 있는 초록색 수정을 찾자 당신에게 사이오닉 에너지의 파동이 요동을 칩니다. 마침내! 저것이 쿠오리의 마인드순더가 분명합니다!


Darastrix Achthend: *복종하라*

Darastrix Achthend: *복종할 것이라*


DM: 마인드 플레이어와 드래곤은 의지의 싸움에 묶여있습니다; 마인드순더를 파괴할 기회입니다!




그냥 파괴해줍니다. 원거리 무기론 안부셔져요. 직접 때려야함.


DM: 마인드순더의 힘을 잃자 마인드 플레이어는 비명을 지릅니다. 드래곤은 자신의 의지를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분노로 가득찬 눈길로 쳐다봅니다.



쥬금



Jeets: 따라와! Heyton씨가 얘기할거야.



파티원 전부 모여야 Heyton이랑 대화가 가능합니다. 용병이랑 펫도 예외는 아닙니다. 전부 안에 방안에 있어야합니다.


Cellimas: 정말 잘했어! 난 우리가 드래곤을 이길 수 있길 원했지만, 그런 일은 우리 능력 외의 것이더군.

Jeets: 다음엔 네가 드래곤이랑 싸우도록 해. 내가 크리스탈을 파괴할거야.

Talbron: 내 갑옷에 이빨 자국을 없애려면 수시간이 필요할 것 같소.



Lars Heyton: 정말 놀랍군, [캐릭터 이름]. 사실대로 말하자면, 난 이 계획이 성공할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네. 나는 영광의 불꽃 속에서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지.

플레이어: 하지만 우린 이겼어요. 이제 난 드래곤을 마주했으니, 무엇이 날 시험할 것인지 궁금하군요.

Lars Heyton: 하! 걱정말게. 저평선 너머에는 거대한 악들이 항상 있다네. 만약 자네가 진실로 모험을 원한다면 Rinar d'Thuranni와 대화하게. 그는 마을 부두에 있네. 그리고 그는 자네를 스톰리치로 데려다 줄걸세. 다넨 거기서 수 많은 악을 발견할 걸세, 하하!

플레이어: Korthos 부두에서 그를 찾아보도록 하지요. 고맙습니다. 그럼 안녕히, Lars Heyton.



Lars Heyton: 여기, 이 포탈을 이용하게. 이러면 걸어갈 필요가 없을 걸세.


참고로 지츠와 탈브론은 나중에 Inspiered Quarter에서 만나게 됩니다. 안타까운 상황에서 말이죠.



DM: 마법과도 같이, 눈이 그쳤습니다. "Korthos의 구원자!" 당신이 돌아오자 사람들이 외쳤습니다. 그리나 당신의 숙명은 이 자그마한 마을보단 더 큰 것이 예정되어있습니다.


돌아오면 눈이 쌩쌩 불던 코르토스에서 해가 쨍쨍 내리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스토리에선 눈 때문에 해안가가 얼어서 못나가던 Korthos에서, 일이 해결되어 해안가에 얼음이 녹아내려 이제 Korthos 바깥으로 나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Rinar d'Thuranni: 뭐라고요? 드래곤이 없어졌다고요? 찬란하군요! 영광스럽군요!

내 고마운 선원들을 대신하여, 저는 이로써 당신에게 젠드릭(Xen'drik)의 보석- 스톰리치 도시 -로 갈 수 있게 통행허가를 드리겠습니다!

여기 부두에 있는 Valeria Sinderwind에게 얘기해보세요.


플레이어: 고맙습니다.


보상은 아무거나 골라도 되는데, 캐스터들은 Archivist인가 마나채우는 목걸이를 추천합니다.

참고로 탱커옵션같이 보이는 건 안골라도 됩니다...



Valeria Sinderwind: 반가워요 [캐릭터 이름]

정말 감사드려요. Sojourn은 스톰리치로 곤 떠날 예정이에요. 캡틴이 당신에게 자유 통행허가를 주라고 지시했어요. 이건 저도 영광이군요.

그럼 가실건가요?


플레이어: 네. 스톰리치로 데려다주세요.


이제 Korthos는 뒤로 하고 스톰리치로 떠나는 신참 영웅. 이제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일단 시간이 없는 관계로 메인 먼저 해두고, 사이드 퀘스트는 나중에 씁니다. ㅎㅎ...

메인 번역하고 올리는데 힘을 쏟아부어서 다른 거 할 힘이 없네요ㅋㅋ

Posted by Evil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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