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번역을 다 해보고 비공식 한글패치가 있길래 비교를 해봤습니다.
맙소사, 약간 오역이 있는건 둘째치고, 정말 멋지게 글을 쓰셨더군요.
제가 번역한 것은 정확성에 두었다면, 그건 자연스럽고 멋진 번역이었습니다.
덕분에 지금 번역을 다 완료했지만,
아직까지 다듬고 있는 중입니다.
이걸 보고 느낀 것이, 국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영어 공부도 더 해야겠고요.
트라인2 도 맡게될 거 같은데, 아직은 얘기가 없네요.
10월 2일 추가-
트라인2 작업하는 거에 너무 바빠서
트라인2 출시 이후에나 작업할 수 있다네요.
12월 15일 추가-
언제 될 지는 미지수.
1월 2일 추가-
이번엔 트라인2 고객지원에 바빠서 한두달 걸릴 것 같다네요. ㅁㄴㅇㄹ
3월 27일 추가- 기약 없는 기다림... 이번에도 바쁘다 답변왔습니다. 하하! 뻐킹
순서대로 원어/비공식/내가한거
Tower of Sarek => 사략의 탑 => 세아레크의 탑
Iron Forge => 죽은 자의 용광로 => 철의 대장간
Fangle Forest => 번영의 숲 => 팽글 숲
Wolvercote Catacombs => 침묵의 묘지 => 울버코트 묘지
Crypt of the Damned => 저주의 터널 => 저주받은 자의 납골당
THRONE OF THE LOST KING => 주인을 잃어버린 왕좌 => 사라져버린 왕의 왕좌
The second artifact, that of mind and power, had protected the castle and given strength to the king and his men. But the artifact was also protected by powerful charms, and only the minds with pure thoughts could touch it.
두 번째 유적, '마음과 힘'은 과거, 성을 지켜주며 왕과 왕의 부하들에게 강인함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두 번재 조각 역시 보호마법의 수호를 받고 있으며 순수한 마음을 지닌 사람만이 가까이 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유물인 마음과 힘의 유물은 왕과 신하들에게 힘을 안겨줬으며, 성을 보호했었습니다. 단지 유물은 강력한 수호 마법으로 보호되어 있어,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자만이 마법을 통과해 유물을 만질 수 있었죠.
Over the decades, many kings and knights had tried to approach the artifact to no avail. The legend foretold that one day a hero of pure mind and justified intent would come and claim the artifact
수십 년 전부터, 수 많은 왕과 기사들이 맹목적으로 조각에 접근하고자 하였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언젠가 순순한 마음을 가진 한 용사가 세상을 위해 조각을 가지러 올 것이란 예언이 있었습니다.
전설에는 어느날 순수한 마음과 정의로운 의지를 가진 영웅이 나타나 유물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었어요. 때문에 수십년 넘게 수 많은 왕들과 기사들이 유물을 손에 쥐려했지만 모두 헛수고였지요.
But as our heroes came through the castle door, they realized that the undead had seized everything in the castle. This once magnificent place had been transformed into a place of terror.
하지만 우리의 용사들이 성문을 지났을 때는 이미, 죽은 자들만이 가득한 죽음의 성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때 장엄했던 궁전이 지옥으로 변해버린 것이었습니다.
어쨋든 성에 들어간 영웅들은 망자들이 성을 장악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때 위대한 장소였던 곳이 끔직한 곳으로 변모해버린 것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