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드래곤 온라인 스토리 공략 및 연재

코토스의 구원(The salvation of Korthos) 스토리라인



당신은 표류물로 가득찬 해안가에 깨어났습니다. 거대한 화이트 드래곤이 당신이 타던 배를 공격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Jeets: 이봐, 일어났군! 언데드가 아닌거지, 그렇지?


Jeets: 호이, 네가 탔던 배가 드래곤한테 공격당한거야? 넌 우리가 본 첫 생존자야. 선원들을 몇시간 동안 샅샅히 뒤졌지.

플레이어: 생존자를 찾는거야? 아니면 시체를 뒤지는거야?

Jeets: 이제 살아가려고 애쓰는 불쌍한 로그를 비난하지 말아줘! 그리고 난 너한테서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았어. 딱히 값진 것이 없거든.

플레이어: 그래, 내 물건들을 잘못 놓아둔 것 같아.

Jeets: 무기도 없이 여길 돌아다니는 건 위험해. 우리가 만난 날을 기념해서 내 캠프에 돌아가면 뭐라도 줄 순 있어.

플레이어: 좋아. 안내해줘.


이 하플링이 말한 것이 사실이라면, 당신을 제외한 그 누구도 산채로 이 섬으로 쓸려오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이 로그를 따르는 것이 좋을겁니다.


Jeets: 따라와.



Jeets: 여기야. 무기를 원하지?

Jeets: 여기 

플레이어: 글쎄, 그건 네가 원하는 것에 달려있지.

Jeets: "좋다"는 말로 받아들이지. 자, 이중에 원하는 것 하나를 골라봐.


별로 중요한 건 없으니 무기는 대충 고르고, 장착한 뒤에 다시 대화해봅시다.


Jeets: 그 무기 너한테 맞나봐. 그럼, 이제 날 도와줄 준비 됐어?

플레이어: 뭔 일을 맡길건데?

Jeets: 이게 제안이야. Cellimas는 길 끝에 있는 동굴에서 우릴 기다리고 있어. 가서 그녀에게 우리가... 해안가에 있는 잡다한 것들을 정리하자마자 간다고 말해줘.

플레이어: 그것뿐이야? Cellimas에게 그 말을 전해달라고?

Jeets: 음, 네가 그녀에게 줄 수 있는 어떤 도움이든지 Cellimas는 네게 감사를 표할거야. 그리고, 이러면 내가 뒤따라 도착했을 때 그녀가 내 맥주잔을 덜 부시려고 할테니깐 말이야.

플레이어: 알았어. 동굴로 가서 그녀를 돕겠어.

Jeets: Cellimas는 Grotto에 있어. 그녀에게 속바지를 계속 입고 있으라고 말해줘.



워포지드: Celiimas는 Grotto에 있소. 길을 안내해드리겠소.



워포지드: 여기오. 안으로 들어가 Cellimas랑 대화해보시오. 난 여기서 Jeets를 기다리외다.


*Grotto는 축축하고 어둡고 금지된 곳입니다. 이상한 냄새가 차가운 바다 공기와 함께 섞여있고, 멀리선가 기도문이 읊조리는 메아리가 들려옵니다.


DM: 저기 있는게 당신이 찾아야하는 클레릭 Cellimas일까요?

Cellimas: 도대체 당신은 누구지?(역주: 다소 경계하는 말투인데 번역하기 어렵네요.)

Cellimas: 신원을 밝혀!


플레이어: (1번)저는 [직업] [캐릭터이름]이야. 드래곤이 제가 타던 배를 공격하고 전 나홀로 살아남았지. 그리고 당신의 동료를 만났는데, 그들이 도착할때까지 당신을 보호하라고 하더군.

Cellimas: 그들이 도착할때까지? Jeets가 아직도 잔해 더미에서 무언가를 뒤지고 있는건가? 그의 혀가 나가떨어질때까지 그의 조그마한 목구멍을 비틀어줘야겠어! 도대체가...(한숨), 달 도와줄 생각이면, 그 멍청이들을 여기서 더 이상 계속 기다려줄 생각은 없어.


플레이어: (2번)내 이름은 [캐릭터이름]이야. 해안가에서 정신을 차렸는데, 어느 한 도둑놈이 내 소유물 대부분을 가져갔더군. 그리곤 내가 당신의 하인이 되겠단 약속을 강제로 맺게하더군. (역주: 건방진 말투)

이건 셀리마스 반응을 안적어둠. 귀찮으니 넘어간다.


(이후)

플레이어: 정확히 이 동굴에서 뭘 하고 있는거지?

Cellimas: 나는 사하긴의 동굴을 정리하도록 고용됐지. Jeets와 Talbron은 날 도와줘야해; 난 그들이 너무 지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와 같이 갈거면, 당신의 그 무딘 무기에 사하긴 피가 흝뿌려지는 것에 익숙해져야 할거야.


플레이어: 누가 당신을 고용한거지?

Cellimas: 내 고용인은 익명을 바라고, 나는 그의 돈을 바라지. 확신해도 돼. 우린 돈 되는 일을 해. 그렇지 않으면 나는 이런 일을 받지 않았겠지.


플레이어: Jeets는 당신의 친구야? 왜 당신은 로그에게 돌아가지 않아도 된다는 거지?(의역)

Cellimas: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Jeets가 내 생각을 오래전에 바꿨지. 실버플레임의 이름으로, 그는 아직도 내 피를 가끔씩 끓어오르게 만든단 말이야! 그치만... 그는 정말로 문제가 되면 날 절대로 실망시키진 않았어. 덤으로, Talbron이 그의 사고관이 그렇다고 보지(의역)


플레이어: Talbron은 당신의 친구야? 그는 왜 아직도 캠프에 있고 당신을 도우러 오지 않지?

Cellimas: Talbron은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이야. 그는 Jeets랑 오랜 시간을 보냈고, 그들은 헤어질 수 없지. 그런데, 난 그들이 서둘렀으면 좋겠어. Talbron이 자기 마법으로 사하긴을 퇴치할 수 없게 될테니깐.(의역)

플레이어: 사하긴이 뭐지?

Cellimas: 놈들은 못생기고, 비늘이 있고, 끈적하지. 그리고 놈들의 어두운 디바우러 신을 위해 무고한 자들을 희생시키려 하지. 이러한 이유로, 나는 놈들을 심판할거야.


플레이어: 좋아. 준비됐어. 가보자.


새 목표: 동굴로 클레릭 Cellimas를 따라가십시요.


Cellimas: 그전에, 보호 주문으로 우릴 방어할거야.

DM: 그녀의 주문은 당신을 죽음으로부터 보호해줄 겁니다. 고통을 계속 겪긴 하더라도 말이죠. 이 효과는 당신이 동굴을 벗어나면 없어집니다.

Cellimas: 이제 가보자고.



Cellimas: 문이야! 저걸 여는 방법이 있을거야.

Cellimas: 저 사다리로 올라가봐. 나는 여기에 남을거야. 그리고 숨으려고 하는 사하긴들을 잡을거야.



사다리를 올라가서 문 너머로 가면 사하긴이 레버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딱히 위협적이지 않고, 그냥 대놓고 쳐맞아서 죽어준다고 해도 트리거상으로 죽을 수가 없으니 걍 패줍시다.


DM: 통로 끝에서 어떤 생물체가 발을 끌면서 색색거리는 소리를 내는 것이 들립니다.

DM: 통로 끝에 있는 레버는 Cellimas가 기다리고 있는 곳의 문을 조종할 것입니다.



레버를 돌리고 나면 클레릭과 함께 두 친구들이 뒤따라옵니다.


Cellimas: 잘했어. 하지만 어물쩡거릴 시간 없어!

Talbron: [캐릭터 이름]! 당신을 도우러 왔소! 영광으로 전진하라!

Jeets: Cellimas는 내게 너무 안절부절 못하는군! 한마디 해줘서 고마워!

Jeets: 걱정마, Cellimas. 나는 이제 네 뒤를 봐주러 온거야.


Cellimas: 악의 오라가 넘치는군. 사하긴은 이 문 너머에 있어.

Cellimas: 중요한 걸 말할게. Talbron, 당신 주문으로 날 도와줘. Jeets, 우릴 옆에서 공격하려는 놈들을 죽여.

Cellimas: [캐릭터 이름], 당신은... 문을 열어줘.

Talbron: 이제 우린 무장된 군단이렸다, 그 무엇이 우릴 이기리.

Jeets: 첫 사하긴은 내 몫이야.



Cellimas: 돌진!



Cellimas: 뭐야, 비어있어?!?

Jeets: 야야, 잔인한 사하긴은 어디있지?

Cellimas: 저것 봐! 방금 문이 닫혔어!

Talbron: 이건 논리적으로 추정하자면...

Jeets: 함정이다!


새 목표: 사악한 사하긴을 퇴치하세요.


이 공간으로 들어왔던 문이 갑자기 닫히고, 사하긴들이 위에서 내려와 공격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존나 약합니다. 얘네 CR은 0.25인데, 저 양반들은 CR이 9거든요.



Cellimas: 위쪽엔 놈들이 더 있을거야. 계속 주의해!

Cellimas: 악한 놈들을 징벌하리라!

Cellimas: 비열한 사하긴 놈들, 날 두려워 하는거냐? 내려와서 싸워!

Cellimas: 정의가 네놈들을 심판하리라!



Cellimas: 악한 놈들의 운명이지.

Cellimas: 이제 나갈 방법을 찾아보자.


Jeets: 문을 딸 수가 없는데... 열쇠 본 사람?


로그와 아티피서는 문을 딸 수 있지만, 가끔 특수한 문(이나 상자 따위)은 잠금해체 기술로 딸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경우엔 열쇠를 직접 찾아서 열어야 합니다.



Talbron: 흥미롭군. 뭔가 발에 걸렸는데... 겉쇠인가?

Cellimas: 잘했어. 아래에 열쇠가 보이는군! 수영은 누가 할래?

Cellimas: 나는 갑옷을 입고선 수영할 수 없어. 불꽃의 진실됨으로, 아무나 좀 내려가줘!


그냥 내려가서 열쇠 집으면 됩니다. 별거 없습니다. 익사해도 그냥 되살아나면서 수중호흡 버프까지 얻습니다.


DM: 은색 열쇠를 쥐었습니다. 이제 수면 위로 올라갈 차례입니다.

Jeets: [캐릭터이름], 난 네가 쓸모있을 줄 알았어. 여기야!



Cellimas: 당신은 정말 용맹한 사람이야, [캐릭터이름]. 이제 문을 열어서 이 저속한 장소를 벗어나자고.

Talbron: 다음 단계가 흥분되오. 문을 열어주시오.

Jeets: 날 바라보지마. 너한테 열쇠가 있잖아.



Cellimas: 난 지쳤어. 잠깐 쉬도록 하자.

Jeets: 하, 난 아직도 지구력이 넘치는데! 밤 내내 오랫동안 갈 수 있지!

Cellimas: 그럼 가서 좀 둘러보지 않겠어? 그냥 여기서 시비를 걸지마.

Jeets: 이제 얘기를 하시는군! 그럼 살짝 엿보겠어.

Cellimas: 당신도 휴식을 다하면, Jeets랑 가서 둘러봐.


Talbron: 이러한 성소들은 에버론 전체에서 발견할 수 있소. 여기에 잠재된 에너지는 치료를 하고 활기를 북돋아주오.

플레이어: 달 성소는 무얼하지요?

Talbron: 만져보시오. 그러면 당신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당신이 주문술사라면 마법을 쓰기 위한 능력도 회복될 것이오. 이 성소는 나중에 다시 충전되려면 몇분 정도 필요하오.

플레이어: 태양 성소는 무얼하지요?

Talbron: 당신의 동료들이 전투에서 쓰러졌을 때, 그들의 영혼은 그 동안 영혼석이라는 것으로 묶여 남아있게되오. 이 영혼석과 이 성소로, 당신은 당신의 동료들을 현존의 플레인(The plane of existance*)로 돌아올 수 있게 할 수 있소. 물론, Cellimas는 그녀의 주문으로 그대나 나를 쓰러지는 것을 방지하오. 그녀는 정말 강력하오.


(*이 세계엔 플레인이라는 차원이 각각 있음. 예컨데 전쟁의 플레인인 Shavarath, 밤의 플레인인 Mabar, 광기의 플레인인 Xoriat 등등이고, 이런 차원들을 통틀어 현존의 플레인(plane of existance)라고 부름. 참고로 에버론은 물질의 플레인에 있음. 설명은 여기까지 간단히.)


Jeets: 이크!

Jeets: 저 트랩을 해체해보고 싶어?

플레이어: 어떻게 트랩을 해체할 수 있지?

Jeets: 보트에서 갓 내린 사람이군*, 그렇지? 그렇다면 좋아, 우선 피떡칠된 컨트롤 박스(control box)를 찾아야해. 탐색해봐, 알았지? 찾은 다음엔, 그 장치를 해체할 로그의 특별한 능력을 사용해!

플레이어: 알았어.

(*fresh off the boat, 보트에서 갓 내리다: 타국의 환경이나 언어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일컫는 말. 놀리는 말로도 쓴다함.)


만약 여러분이 로그 혹은 아티피서가 아니라면 지츠에게 말을 걸어서 함정을 해체해달라고 해야합니다.

맞다면요? 스킬 단축창에 돋보기가 보일 겁니다. 그걸 사용하면 컨트롤 박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컨트롤 박스를 발견하면 게임내 이펙트가 발생하면서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종종 어디에 있는지 발견해놓고 못찾는 경우가 있는데(안보여서), 그 경우엔 Q를 누르면 주위에 있는 오브젝트를 자동으로 타겟하므로 이 기능을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직접 해체시)

Jeets: 좋았어! 내가 네 기술을 못믿은게 아니야. 근데 문으로 먼저 가보지 않겠어?



Cellimas: 둘다 재밌게 보내는군? 이제 가볼 시간이야.

Cellimas: 하이 프리스티스가 저 앞에 있을거야. 수 많은 고통에 대한 책임은 그녀의 끈적거리는 물갈퀴 손에 놓여있지.


Cellimas: 저기 녀석이 있군... 불경한 피의 마법의 일종을 행하고 있어.

Talbron: 내가 문을 열겠소. 준비하시오.

Talbron: 준비하고... 갑시다!



하이 프리스티스가 조금 더 쌔긴한데, 어차피 CR9 양반들이 셋이나 되서...

가끔 프리스티스가 자기에게 힐을 쓰는 걸 볼 수 있을겁니다. 이렇게 몹들은 자기한테도 치료 주문을 사용하는데, 가장 강력한 회복 주문인 Heal을 쓰는 몹 같은 경우엔 데미지가 안되면 잡기가 너무 어려워 멘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껏 피를 깎아놨는데 피를 도로 다 채우거든요.



Cellimas: 고용인에 의하면, 여기 어딘가에 코토스로 향하는 숨겨진 통로가 있다더군.

Cellimas: 당신네들이 그걸 찾아봐. 나는 이 성소 주변에 가득찬 불경한 에너지를 정화해야겠어.



Jeets: 내가 좀 나눠줄게. 여기 이 상자에서 원하는 걸 가져가.

Jeets: Cellimas는 그녀 일을 하게 냅둬. 너랑 나는 중요한 물건을 가지는 거야. 보물 말이지!



Jeets: 내 로그 감각이 따끔거리는군. 여기에 무언가 수상한게 여기에 있어. 한번 주위를 탐색해봐.

DM: 당신은 여기 어디선가 뻣뻣한 냄새가 나는 것을 느낍니다. 아마 마을로 통하는 비밀 통로가 여기에 있는 걸까요?


스킬창에 있는 돋보기 아이콘을 누르면 비밀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밀문들은 탐색 스킬을 사용하면 되는데, 보통은 그냥 비밀문 탐지 주문을 쓰고 다닙니다. 그게 더 편하거든요. 거기다가 탐색 스킬은 스킬 수치가 낮으면 아예 탐색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비밀문 탐지 주문은 무조건 찾습니다.

그래도 함정은 이 탐색 스킬로만 찾아지기 때문에 이 탐색 스킬을 올리지 않아도 된다는 건 아닙니다... 물론 로그와 아티피서만 해당되므로 다른 클래스는 딴거 올리면 됩니다.


Jeets: 비밀 통로를 찾았어? 그럼 가서 열어봐.

Jeets: 멋지군! Tidy lasses and pints up the wazzo, here I come!(도저히 해석할 수 없다...)



Cellimas: 여기서 헤어져야할 시간이군, [캐릭터 이름]. 나가는 길이 여기야. 그런데 그전에 난 당신이 도와준 것에 대해 보상을 하나 하고 싶어. 내게 말을 걸어줘.

Cellimas: 우리가 해냈어, [캐릭터 이름]! 이 문은 마을로 통하는 문일거야. 그런데 우리가 가기 전에, 내 물건 중에 뭔가라도 당신에게 주고 싶어. 오늘 날 나와 내 동료들을 도와준 감사의 표시로 말이야.

플레이어: 아... 정말 고마워, 레이디 Villunhne.

Cellimas: 하하! Cellimas라고 불러. 항상 정의로운 길을 걷기를, [캐릭터 이름], 그리고 성스러운 불꽃이 당신의 앞날과 행동을 친절히 보살피기를.

플레이어: 당신도, 용감한 클레릭.


Talbron: 우리의 여정은 끝났소. 이제 헤어져야하오. 안녕히.

Jeets: 이제 끝이야, 꼬맹이. 좋은 여정이었어, 아니거나. 그래, 울지마렴...



DM: 보통은 평화로운 코토스 마을은 악한 사하긴의 힘에 의해 포위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뭔가 나쁜 것의 힘에도 의해서요.

DM: Grotto에서 나오자, 당신은 코토스 마을에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하긴은 수세기 동안 이 마을을 위협해왔습니다. 지금 상황을 보니, 사하긴이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희망찬 영혼은 아직 남아서 도움을 주러 오고 있습니다.


저기 앞에 있는 사람이랑 얘기해볼까요?


Randall: 오, 날 놀랍게 하는군요. 어디서 온거지요?

Randall: 어디서 온거지요? 내 생각엔... 그건 별 문제가 아니군요. 난 Randall이에요. 여행자지요.

이곳은 코토스 마을입니다. 그리고 지금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요. 왠 어려운 시기냐고요?

그건 직접 마을을 둘러봐서 알아내는건 어떨까요.


과연 코토스 마을에 무슨 일이 있기에 저 사람이 저렇게 말을 하는 걸까요?

Posted by Evil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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